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조조전 Online/경쟁전 (문단 편집) ==== 전략 ==== 승부를 가리기 위한 장치로 다른 경쟁전 전장에는 위험지역과 화살비가 있으나 난투 전장은 위험 지역이 없기 때문에 최후의 전투 시스템이 존재한다. 5턴부터는 혈투로 변경되어 피해량과 명중률이 증가하고, 10턴부터는 최후의 전투로 변경되어 선제공격이나 회심면역을 무시하고 일반 공격이나 책략 공격 한 번으로 적군을 처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2턴부터는 추가적으로 모든 장수에게 연환 공격과 최대 이동력이 부여된다. 즉 먼저 행동하는 장수가 승리한다. 다만 구사일생, 고금무쌍, 화염의 장벽 보패효과 등까지 무시할 수는 없고, 일격 필살, 일책 필살, 책략 극대화의 경우엔 연환 공격 부여를 무시하는 등 몇 가지 변수는 있다. 다른 전장처럼 진형을 갖추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지휘 장수를 제외하면 딜탱 계열의 장수가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상위권에서는 딜탱이 가능하며 광역 딜이 가능한 항적, 조운, (유승옥) 마갈량 세 명은 사실상의 고정픽이나 다름없다. 그 외에는 물리 싸움 최강인 관우와 조참, 여포, 우영 등의 장수나 탱킹은 안 되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되는 주유, 한신 등의 도독계 등이 메인이다. 또한 상태이상을 풀 방법이나 버프를 걸 방법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관련된 장수들의 평가가 높다. 특히나 12강 효과는 다른 효과들보다 부동의 무구, 금격의 무구 같은 상태이상계열 무구로 플랜을 망치거나 필사의 일격 계열 특성으로 공격력 대버프를 받는게 난투 한정으로는 귀문의 무구 급으로 좋다. 그 외에 지원 공격이 있고 공깎&정깎이 모두 있어 상대의 화력을 꺾을 수 있는 왕평이나, 출혈 디버프를 확률로 거는 화만 등의 장수들도 평가가 좋다. 주위 XX 시리즈의 효율이 좋아서 세미탱킹 + 주위 견고 + 백호를 이용한 상태이상 해제를 다 포함한 항백이나 견고 + 기합의 손권은 물론이고, 딜은 안 되지만 코스트가 낮고 주위 견고가 있는 강보, 심지어 학소의 경우에도 전방어를 포기하고 주위 견고를 쓸만큼 주위 버프는 중요하다. 그 외에 아군과 적군이 옹기종기 뭉치는 특성 탓에 ZOC 무시 보조구인 오룡의 값어치가 매우 높다. 일단 장비해두면 확실히 이득은 되는 수준. 지휘 장수의 경우 크게 3종류의 장수를 채용하는데, 지원 공격을 가진 원거리 격수(ex. 주란, 왕도), 백호 및 원호를 쓸 수 있는 풍수사 및 군악대(ex. 변월향, 항백), 책략 딜러(ex. 장량, 마갈량)의 셋으로 나뉜다. 좁은 난투 전장과 어떤 상황에서도 무적[* 단 방어구 강화 효과로 인한 상태 이상이나 주위 허탈 등의 상태 이상은 적용된다.]인 지휘 부대로 인해 서로 아군 장수를 지휘부대 뒷편으로 빼서 턴만 넘기는 [[존버]]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정도 전투가 진행된 상황이라면 최후의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승패를 가리는데 큰 문제가 없으나,[* 파진 공격 장수가 있거나, 남아 있는 아군의 수가 많거나, 행동 순서가 빠른 장수가 많은 경우 승리한다.] 서로 모든 장수가 생존한 상태에서 누군가가 지휘 부대 뒷편으로 아군을 배치한 뒤 존버를 해버리면 상대방도 자신의 부대를 모두 지휘 부대 뒷편으로 배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후의 전투 전까지 아무도 공격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이에 대한 대비책이 없어 조조전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결국 지휘 부대가 영구적 무적이 아닌, 4턴 째에 무적 해제로 변경되면서 4턴 이후에는 교착 상태가 풀리도록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